'이스트라'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4/14 회복하고..다시 블로깅 시작 (6)
  2. 2008/03/13 3월 13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3. 2008/03/12 이스트라의 3월 12일 간략 뉴스 브리핑
  4. 2008/03/11 3월 11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5. 2008/03/10 3월 10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1)
  6. 2008/03/10 통합민주당.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2)
  7. 2008/03/08 3월 8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8. 2008/03/07 3월 7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4)
  9. 2008/03/06 3월 6일 이스트라의 뉴스 간략 브리핑
  10. 2008/03/05 3.5 이스트라의 뉴스 간략 브리핑
  11. 2008/03/04 3월 4일 이스트라의 뉴스 간략 브리핑
  12. 2008/03/03 블로그축제를 둘러싼 논쟁에 붙여 -민노씨님의 글에 대한 이야기- (24)
  13. 2008/02/26 메타블로그의 이슈 편향성. 약인가 독인가? (8)
  14. 2008/01/25 이슈를 피해서 글을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8)
2008/04/14 16:31

회복하고..다시 블로깅 시작


동작을 선거 패배를 잊고...

이제 당분간은.. 직접 정치쪽 실무에 뛰어드는 일 없이..
새로운 일과..블로그에 집중할렵니다.

머 그렇더라도 블로그에 정치이야기는 가득할꺼니..블로그 색깔 변화는 없을 것이고...
제3자의 입장에서..이제 맘놓고 정치 이야기 좀 써봐야죠.

어쨋든..블로그 복귀신고^^ 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6
2008/03/13 12:25

3월 13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김용철 “이종찬 靑수석, ‘이학수에 형님튀세요’ 출국 권유”
: 2008년 새로운 유행어 "형님 튀세요" 등장할듯. 검사가 수배자보고 튀라고 하다니 그 우정이..정말 대단한듯?

※국민일보: 금연구역 이렇게 피워댄다…경찰·지자체도 규정 어겨
: 금연구역 지정하면 모하나? 단속해야 될 사람들도 어기는 규정들.

※동아일보:특검,‘e삼성 사건’ 이재용 전무 불기소
: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라? 그정도 시간에 증거 인멸 못했으면 지금의 삼성이 아니지~~

※조선일보: 휙~ 지나가도 위반차량 번호판 '찰칵'
: 아무도 안봤다고 생각해도 카메라는 당신의 차를 찍고 있답니다~~

※중앙일보: 감미로운 商術에 고객은 포로가 된다
: 은행원앞에서는 부자가 된 듯. 하지만 뒤돌아서면 허탈한 이기분은?

※한겨레:‘농축우라늄 신고’ 협상 진전 고비
: 북한과 미국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 지는데... 남한과 북한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는 현상.


○ 정당별 주요 뉴스

※ 한나라당

:  박근혜계의 반발이 반발을 넘어 폭발수위에 이른듯. 무소속 연대가 출범하게 되면 과연 누구에게 가장 큰 이이일까? 윤리위원장도 의심쩍어할 정도라면 이미 공천의 기준은 모두 무너진 것?

※통합민주당

: 호남 물갈이가 시작되었다. 이인제를 비롯한 현역의원들의 탈락. 민주당의 공천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타 야권

:  유일하게 삼성특검에 대응하는 정당은 진보신당뿐? 자유선진당은 당명을 자유충청당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0
2008/03/12 12:04

이스트라의 3월 12일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사제단 단독 인터뷰 “유명 학자도 로비 대상”
:삼성로비의 대상은 학계까지 광범위했다는데...

※국민일보:246개 지자체 → 40∼70 광역시로 슬림화 추진
:현재의 지자체 틀이 송두리채 바뀐다?? 지방자치도 감축 바람이 분다~

※동아일보: 北 ‘10년 선군정치’ 수술 나섰다
: 북한도 새로운 국정운영방향을 준비한다는데. 남북관계에 득일까?실일까?

※조선일보: 이은하, '우리 꿈 담긴 대운하' 찬양 논란
: 대운하홍보송. 80년대 관제노래가 2000년대에 부활?

※중앙일보: 경찰 “이호성, 돈 노린 치밀한 계획 살인극”
: 이호성 살인, 결국은 돈에 얽힌 살인극.

※한겨레: 여권 ‘10년 한풀이’ 기초공사 불도저 ‘부릉’
: 한나라당의 국가 장악.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가?


○ 정당별 주요 뉴스

※ 정치일반

: 힘을 더해가는 견제론, 본격적인 여,야 대결구도 확정. 총선을 둘러싼 정치권의 발걸음은 갈수록 바빠지는 형국

※ 한나라당

: 계속되는 공천잡음. 영남공천이 시작되기도 전에 서울공천에서부터 파열음이 난다고 하는데... , 과연 공천 제대로는 할 수 있을까?

※통합민주당

: 손학규의 종로출마선언, 나머지 빅2도 서울 출마가 확실시 되는 상황.  호남 공천은 현역의원의 대폭 물갈이가 다가오고.. 민주당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기타 야권

:  선진당 1차 공천 발표, 충청권 올인으로 선진당은 기틀을 만들 수 있을까?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감정싸움 양상도 더해가는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0
2008/03/11 11:10

3월 11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김성이 장관임명 강행… 들러리 된 청문회
:국회청문회는 결국 무용지물, 이명박의 불도저식 밀어붙이기는 여전한듯.

※국민일보:이호성씨 왜 자살?…공개수배 압박 때문인 듯
:일가족 4명을 빚때문에 죽인 이호성. 4번타자가 희대의 살인범으로...

※동아일보: “원자재 대란, 3~6개월 뒤에 진짜 위기 닥칠 것”
:중소기업은 해외의 원자재 대란으로 걱정이 태산 같은데...

※조선일보: '공천 살생부' 한나라 계파 갈등 폭발
:친박계가 주장하는 공천살생부, 살생부에 포함된 의원들은 가시방석 그자체

※중앙일보: 50억으로 불어난 ‘490만원 연체’
:월 490만원씩 2년간 연체했더니 어느새 50억원? 빚 제대로 갚으시다.

※한겨레: 중1 일제고사, 영어 1문제 틀려 320등 아이들에 ‘멍에’만
:의례적인 학력평가. 죽어가는 애들의 원성은 들을 생각이 없으세요?

※서울신문: MB ‘머슴’에 채찍
:이명박 대통령의 공무원 압박의 강도는 갈수록 높아지는데, 과연 공무원이 길들여질까?


○ 정당별 주요 뉴스

※ 한나라당

: 친박 탈락자들의 무소속 연대 가시화, 영남권 공천을 목전에 둔 한나라당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인듯. 무소속 연대가 실제로 가시화 될 경우 한나라당의 총선 전략은 큰 파열음을 맞이하게 될 듯.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귀화외국인 이한우씨까지 신청했다고 하는데.


※통합민주당

: 민주당 지도부의 수도권 출마 가시화, 민주당 1차 공천 결과 발표등. 민주당의 공천 결과도 가속도를 내고 있는데... 민주당의 화약고인 호남공천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까...

※기타 야권

이회창 “좋은 인재 영입은 보물 줍기”
창조한국당, 필리핀 태생 이주여성 비례대표 후보로

: 한나라당의 공천 파열을 가장 관심깊게 지켜보는 정당은 바로 자유선진당. 그들의 이삭줍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창조한국당의 비례대표 카드. 과연 18대 국회에 필리핀 여성이 등장할 수 있을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0
2008/03/10 10:50

3월 10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18대 총선 D-30, 여야 ‘주류교체’ 한국정치 ‘새틀짜기’
: 18대 총선. 기존의 정치권의 판도가 뒤바뀌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과연 발전할 지 후퇴할 지...

※국민일보:만만찮은 과반… 수도권 40·50대 표에 달렸다
: 이번 총선의 결과는 수도권 4-50대에게 달렸다?? 총선 계층별 표 예측 결과를 알아보자

※동아일보: “美 연수 한국 중고생 ‘인간 개 공장’서 생활”
: 많은 꿈을 안고간 미국... 그러나 미국에서의 삶은 비참했다는데..

※조선일보: 교단 10년에 쪼그라든 열정, 실력…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안고 교단으로 찾아가지만 그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태. 우수한 교사 없이 우수한 공교육 없다!

※중앙일보:영·호남 물갈이가 승부 가른다
:18대 총선. 그 승부의 열쇠는 각 당의 텃밭지역의 물갈이 여부.

※한겨레: 적자 허덕 민간위탁…“사교육업체만 이득”
:변질되어가는 각 지자체의 영어마을, 취지는 간데 없고 영어입시학원으로의 변질?

※서울신문: IOPC “태안 피해액 최대 4240억원” 주민·시민단체 “수조원”… 협상 난항
:태안사태에 대한 보상문제. 주민들과 보상협회사이의 큰 시각차가 보이는데... 터전을 잃은 것으로도 억울한데 보상문제까지 속썩이네.


○ 정당별 주요 뉴스

※ 한나라당

: 한나라당의 주말 공천 성적표. 이명박계의 대승이라고 하는데. 영남 공천 결과에 따라 친박과 친이의 내란이 대규모로 일어날 가능성도 높은 상황. 한나라당의 사태 해결의 묘책은 무엇일까?


※통합민주당

: 지도부와 공심위의 갈등속에 아직 발표자를 못내놓고 있는 민주당. 금주 초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현역의원들에 대한 강력한 심사를 공공연히 예고하고 있는 공심위, 지금 여의도는 가시방석?

※기타 야권

: 한나라당의 공천대란을 기도하는 자유선진당. 본격적인 진보맹주 경쟁에 들어선 민노당과 진보신당. 창조한국당도 1차 공천자를 발표하고 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1
2008/03/10 09:00

통합민주당.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최근 4월 9일 총선을 맞이하는 정치권은 그야 말로 '공천'이라는 한 단어에 올인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통합민주당이 박재승 공천위원장의 '공천혁명'효과에 힘입어 여론을 등에 업게 되자 반대편에 있는 한나라당 역시 현역의원 물갈이를 통한 쇄신효과에 방점을 두게 되면서, 공히 한국 정치판은 '바꾸자'라는 아젠다에 올인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만드는 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은 누가 뭐라해도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뉴시스



대한 변협회장 출신의 박재승 공천심사원장은 한때 삼성특검검사 후보로 민노당측에서 거론했던 인물로 특유의 강직성과 원칙론으로 통합민주당을 단숨에 총선정국의 메인이슈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DJ와 친노, 손학규계, 정동영계의 핵심인사들을 모두 망라한 공천배제 인사를 발표한 이후 그의 인기는 일반인들 사이에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팬클럽까지 생겨날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박재승 신드롬에 힘입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지지도의 반등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한나라당의 200석 의석 확보 예측에 절망하고 있던 민주세력 입장에서는 박재승 위원장이야말로 구세주와 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비례해 통합민주당 내 각 정파들의 반발 역시 심화되고 있는데요. 각 정파의 주요인물들이 배제대상이 되어 버렸으니 그들의 입장이 이해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론을 이길 정치인이 있겠습니까? 결국 민주당의 이런 흐름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나라당도 이러한 민주당의 '개혁공천'에 자극받아 공천 물갈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민주당과는 달리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정리한 글이 있는데요.

1. 부패 전력자 문제
민주당은 금고이상의 전과자는 자동공천배제했고 선거법 전과자도 다 잘라냈는데
한나라당은 이명박 측근그룹중 선거법 전과자가 십수명이나 되니 그대로 공천 준 점.

더구나 민주당은 한발 더 나가 음주운전 3회이상 기록자도 공천에서 제외키로 해서
서울공천유력시되던 한 사람 지금 거의 나가리임.

2.계파등 측근문제
민주당은 김대중대통령 아들 측근도 다 배제함 김홍업/설훈/박지원씨등
거기에 노무현 대통령 최측근인 안희정/이상수씨도 전과가 있어서 배제시킴

그런데 한나라당은 온통 친이로 채워졌더구만
지금 확정된 공천내정자 140여명중 무려 110명정도가 친이고 친박은 고작 12명.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의 친형을 만장일치로 단수공천한 점.

3. 철새문제
민주당은 대표철새 김민석 잘라냄
한나라당은 참여정부 초대 건교부장관했던 인간이나 경찰청장했던 인사들 받아들임.
더구나 열우당 국회의원출신 철새 3명도 다 공천줌. 그 중한명은 소망교회에 고려대더구만.

4.그외 황당 공천
-영등포갑에서 여론조사로도 인기있는 고진화를 버리고 정치적 철새이자 표절녀 전녀오크를
공천한 점

-전두환의 사위를 인천에 떡 하니 공천준 배짱(만용?)

-또 노무현으로 치면 명계남 쯤 되는 MB연대 팬클럽회장 박모씨 공천 떡 하니 준점. ㅎㄷㄷ
노무현이 명계남 공천이라도 줬음 아마 선거내내 신문 1면에서 씹었을 것임.

<출처:네이버 기사 댓글 중에서>


위의 비교야 말로 현재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공천을 개혁공천으로 바라보지 않고 집안싸움으로 바라보는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각 당의 공천과정에서 희비가 엇갈리면서 민주당은 대안 야당으로 설 수 있겠다는 꿈을 조금씩 꿀 여유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과연 통합민주당은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통합민주당이 진정한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아직 몇가지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1. 통합민주당의 명확한 정체성 확립

아직도 통합민주당이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는 정당인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한나라당은 나쁜의미이던 좋은 의미이던 간에 자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당을 지지할 국민이나 비판할 국민이나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정치적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민주당은 지역적 통일성이나 역사성을 제외하고 지금의 모습에서 명확한 정체성을 엿보기는 힘듭니다. 더구나 과거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쳐 지금의 모습까지 계속된 해체와 결합 속에서 국민들에게 통합민주당은 임시로 합쳐진 정당 그 이상의 의미를 주고 있지 못합니다.

더구나 한나라당 출신 당대표라는 이미지는 지금의 통합민주당이 민주세력의 대표주자라는 이미지조차 퇴색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대 반민주의 구도가 소멸된 지금 아직도 민주세력의 대표주자라는 이미지만 가지고는 국민들에게 장사를 할 수 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이번 박재승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들에게 하나의 이미지는 각인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도덕성과 선명성이죠.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특정 개인이나 인물들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지금 통합민주당이 고심해야 할 것은 의석 한-2개가 아닌 민주당의 전체적인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이 정당은 이 가치를 대표하고 이러한 대표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박재승의 인기가 통합민주당의 인기가 되지는 않는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박재승 공천으로 인해 민주당은 톡톡한 홍보효과와 당 차원의 이미지 상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 1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극히 불안정합니다.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전면에서 퇴장하고 민주당만의 논리로 국민들과 마주서게 될 총선에서 지금과 같은 박재승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보수신문들은 벌써부터 박재승 1인의 스타성에 보도촛점을 맞추면서 박재승과 통합민주당을 다르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논지를 펴고 있습니다. 박재승에 대한 칭찬, 그에 맞서는 통합민주당. 그러한 이미지 연상 속에 통합민주당 역시 구태스럽다는 식의 이미지메이킹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통합민주당이 취해야 될 선택은 하나입니다. 박재승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민주당 당차원의 이벤트와 캠페인을 전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로 지금의 상승효과를 이어가야 합니다.

3. 한나라당 과연 지켜만 볼 것인가?

한나라당은 멍청한 당이 아닙니다. 지금 민주당의 공천 장사를 보면서 그들이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만 놓고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한나라당의 가장 큰 장점은 국민 입맛에 맞게 끊임없이 변신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그들의 변신을 홍보하고 포장해줄 매체가 너무나도 풍부합니다. 지금은 박재승 효과에 밀려 한나라당을 홍보하고 있지 못하지만 조그마한 소재라도 생기면 그것을 몇배, 몇십배 부풀려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한나라당에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효용성 높은 카드가 있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부터 이명박 대통령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각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주요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업무보고를 주요 기사로 다룰 것입니다.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이끌지를 밝히는 자리이기에 언론의 관심은 안쏠릴래야 안쏠릴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각 지역을 순회방문하는 식이기 때문에 지역 언론이나 지역 사람들의 눈과 귀또한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쯤 이면 각 당의 공천도 마무리될 것이고 자연 사회의 관심은 이명박 대통령의 그러한 행위에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한 순회가 마무리될 때 쯤에 보수매체들은 이러한 장미빛 공약을 내놓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대한 안정논리를 펼칠 것입니다.


4. 희망은 보인다. 이제는 통합민주당의 몫

이러한 여러가지 요소에도 불구하고 통합민주당은 분명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 초기 200석가까이 한나라당이 가져가게 되고 통합민주당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일때에 비하면 지금의 상황은 매우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또한 통합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을 어떻게 이용하냐에 4월 총선 시 민주당의 운명은 달려 있습니다.

민주당만의 독자적이고 선명한 가치 개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아젠다 세팅
경쟁력 있는 인물 공천
한나라당과 대립되는 도덕성 확립

이러한 요소들을 민주당이 강력하게 추진한다면 분명 한나라당의 일당 독재를 막아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제조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들의 자세입니다. 입으로만 나쁘다고 욕하고 투표는 외면하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가장 투표율이 저조했던 것이 2-30대였다는 것은 인터넷에서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대운하를 반대한다면, 그리고 땅투기 내각에 분노한다면 4월 총선때 우리가 할 일은 하나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막아내고 한나라당의 일당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세력. 그 세력에 힘을 모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합민주당이 그러한 대상이 될 수 있을지... 그것은 통합민주당과 손학규 대표에게 달려있을 것입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2
2008/03/08 11:33

3월 8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대학강사, 그들은 왜 절망하는가…서울大만 3명 자살
:대학 비정규직 강사들의 잇단 자살. 한달 급여 50만원에도 못미치는 그들의 삶. 대학들은 수백억대 적립금을 쌓아가면서 그들에게는 재정부족을 이유로 대고 있는데...

※국민일보: 李 대통령의 공천 갈등 ‘모르쇠’전략, 속내는?
:한나라당의 공천갈등. 이명박 대통령, 모른 척 하고 있지만 과반수 여당에 대한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데...

※동아일보: 기업들 검은 비명 가계부 붉은 눈물
:해외 원자재 상승과 국제적 불황으로 인한 국내의 물가상승.. 기업과 개인 모두 아우성을 치기 시작하는데...

※조선일보: "일거리 더 달라"… 현대차 울산공장 파업

:일거리를 더 많이 달라는 파업. 그 속사정은 야근 수당. 노노갈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정확한 속사정은 당사자들만 알듯.

※중앙일보: 민주당 ‘공천 소용돌이’ 눈길 끄는 두 사람
:민주당의 공천혁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는 두 사람. 신계륜과 박경철. 그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겨레: 최시중씨, 주말농장용이라더니 공동매입자 “재테크”
: 이명박 정부 내정자들의 거짓말. 도대체 그 끝은 어디인가?

※서울신문: 청와대 가판신문 다시 본다
:
다시금 가판신문들을 본다고 하는 청와대. 신문만 본다고 여론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 정당별 주요 뉴스

※ 한나라당

: 영남을 제외한 한나라당 공천이 마무리되가는 가운데, 박근혜계의 반발의 강도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한나라당 공천의 핵심인 영남 공천. 그 결과에 따라 한나라당의 공천 분란의 향방도 정해질 듯.

※통합민주당

: 박재승발 공천혁명이 과연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박상천을 중심으로 한 구 민주당계의 반발이 일어나고있는데.. 다음 주 본격적인 공천결과발표가 민주당의 공천혁명의 승패를 가름짓게 될 듯.

※기타 야권

: 민노와 진보신당간의 후보 단일화, 자유선진당의 충청지역 공천 결과등이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과연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을까? 벌써 몇몇 곳은 두 당이 모두 출마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0
2008/03/07 10:49

3월 7일 이스트라의 간략 뉴스 브리핑


○ 신문사별 주요 뉴스

※경향신문: 장보기, 겁나시죠? “적자 가계부, 이젠 한계에 왔어요”
:끝없이 올라가는 물가, 서민 생활에 무거운 압박이 오기 시작했는데, 과연 정부는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국민일보: 전북경찰,독재시대로 회귀?
:다시금 적용되는 국가보안법. 경찰의 시위 탄압. 지난 10년의 자유로움은 이제 사라지는 것일까?

※동아일보: 국내기업 조세 역차별 없앤다
:그동안 해외기업들에만 제공되던 조세 절감책이 국내기업에도 적용됩니다. 역차별을 없애는 것일지, 아니면 국내 기업에 대한 혜택이 증가되는 것을 보아야 될지.. 어쨋든 기업은 살판났네요~

※조선일보: '황금빛 감옥' 두바이의 뒷 모습

:ebs 시사다큐에서 두바이의 숨겨진 뒷면을 방송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성공가도 속에 죽어가는 동남아 노동자들의 모습.. 이명박대통령이 지향하는 두바이 모델의 참상은?

※중앙일보: 민주당 ‘금고 이상’ 공천 배제 “총선에 유리” 49%
:민주당 박재승 공심위원장의 공천혁명, 즉각적으로 약발 받네~!

※한겨레: 김성호 국정원장후보 두 아들 증여세 6천만원 탈세 의혹
:이번엔 아들 탈세라.. 하루라도 내각 내정자에게 탈이 안생기면 못넘어 가는 것이 바로 이명박 정부?

※서울신문: 최시중 내정자 아들 재산세등 상습 체납
: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의 아들의 세금 채납의혹. 대규모 여론조사회사 회장님 자제분이 세금 체납이라..상식적으로 납득이 갈까요?


○ 정당별 주요 뉴스

※ 한나라당

: 박재승발 공천혁명이 한나라당까지 밀어닥치는 판국. 하지만 내용은 다른 것 같네요. 민주당의 공천 혁명을 핑계삼아 경쟁파벌 숙청에 나선 이명박 측근들. 과연 박근혜가 앉아서 죽을까요??

※통합민주당

: 날로 높아져가는 박재승 공심위원장의 인기, 여론을 등에 업고 민주당의 본거지 호남에도 메스를 가할 수 있을까? 동교동계의 핵심들의 낙마로 고뇌에 빠진 DJ. 그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그 선택에 따라 민주당의 부활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기타 야권

: 충청권에 올인하는 이회창, 새로운 모색에 나선 진보신당.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모두 여론의 관심에서 밀려나 있다는 것. 특별한 계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이대로 양당 구도에 파묻힐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