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05/20 텍스트큐브닷컴, 네이버와 다음블로그에 도전장을 내밀다. (12)
- 2007/04/26 태터데스크 베타서비스를 신청하면서 (4)
- 2007/03/29 개성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8)
어제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마포에서 강남까지 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ㅡ.ㅡ;;;
그 이유는 TNC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가입형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TEXTCUBE.COM)닷컴의 사용성테스트( Usability Test) 및 간담회에 초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청해주신 꼬날님 감사해요 >.<)
머.. 제가 IT전문가도 아니고 그 곳에 참가할 자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초청은 받았기에 쫄래쫄래 1시간이 넘게 걸려서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TNC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이미 몇분은 도착해서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어쨋든 지각생이라 헐레벌떡 자리에 앉고 TNC의 공동대표이신 김창원(닉네임CK)님의 인사말과 기획팀장 안규성(맥퓨쳐)님의 간단한 서비스 소개 및 참석자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사용성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참석자에게는 노트북 1대씩이 지급되어 실제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를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고 또 참석자 옆에 1분씩의 TNC담당직원분이 앉으셔서 하나하나 서비스 사용법을 알려주시고 서비스 사용과 관련한 유저의 의견을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하셨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일종의 미션수행과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담당자분이 이거하라고 하면 이거해보고 저거 하라고 하면 저거 해보고 이건 이상하다고 하면 옆에서 막 기록하시고 그런 식이었죠 ^^;;;
특히나 테스트 시작전에 이번의 평가내용을 가지고 담당직원들이 몇일 후 전체 회의를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내용 많이 잘 적으라고 엄포를 놓으셔서 각 직원분들은 그야말로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내용을 적으셨답니다 ㅎㅎ
제 옆에는 디자인팀의 한민정님이 앉으셔서 자세하게 텍스트큐브 닷컴 서비스를 알려주시는 역할을 맡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쓸데없는 것까지 다 질문 받고 적으시느라 고생하신 한민정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얼굴도 미인이셨어요 >.<-
테스트의 진행순서는 각자의 메일로 날라온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을 하고 하나하나 메뉴 기능들을 살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텍스트큐브 닷컴은 일단 가입화면부터 기존의 티스토리보다는 많이 산뜻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입시 첫 화면은 그 블로그서비스에 대한 첫 인상을 유저들에게 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과거 티스토리 가입 화면과 틀은 비슷하지만 색감이나 구성등에서 보다 깔끔해진 점은 일단 플러스였습니다.
이어서 관리자 창 화면 역시 기존의 티스토리 화면보다는 UI적인 측면이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ㅡㅡ;)
특히나 이번 사용성테스트를 하면서 기존 태터툴즈나 티스토리와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부분은 SNS기능의 강화입니다.
기존의 티스토리나 테터기반 블로그들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가 가지고 있던 이웃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RSS구독이나 링크등을 이용한 간접적인 연결책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텍스트큐브닷컴에서는 그 단점을 극복하고 SNS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TNC측의 노력이 많이 엿보였습니다.
관심블로그의 자세한 기능이나 이용법은 이후 진행될 텍스트큐브닷컴의 오픈베타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알려지고 또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유도와 더불어 네트워크성까지 갖춘 새로운 가입형블로그 사이트가 거대 포털블로그들에게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티스토리나 태터기반의 블로그들이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에 비해 높은 자유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털블로그들과의 경쟁에서 어느정도 한계를 보였던 이유는 미디어로서의 블로그가 아닌 SNS로서의 블로그 기능이 취약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복잡한 메뉴와 기능들로 인해 처음 블로그를 접하거나 가볍게 블로그를 이용하려고 하는 유저들에게는 조금 버거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준비하는 텍스트큐브닷컴의 경우 그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엿볼 수 있었고, 그것이 완성형이 된다면 기존 포털 블로그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직 텍스트큐브닷컴에는 많은 보완요소도 존재했습니다.
사용성 테스트가 끝난후 간단히 피자를 이용해 저녁을 떼우고 ㅡㅡ;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보완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중점적으로 이야기된 부분이 SNS기능이 생각보다 많이 취약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존의 태터기반 블로그툴에서 분명히 발전되고 새로운 부분이 많이 추가된 것은 사실이나 기존 가입형 서비스들에 비해서는 SNS가 취약한 편이다. 그 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TNC측에서는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오는 관심블로그 및 일반 블로거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통계서비스, 그리고 그 통계를 이용한 SNS의 구체적인 분류를 통해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간담회에서는 티스토리에서 크게 발전된 점을 보지 못하겠다. 더욱더 깔끔하고 가볍게 블로그를 만들 생각은 없는가? 그 외 세부적인 기능 추가 및 제안등이 활발하게 논의되었습니다.
저는 간담회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텍스트큐브 닷컴이 런칭된다면 그쪽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티스토리와 비슷한 환경이라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다 UI가 향상되고 SNS기능까지 추가된 블로그툴은 충분히 저에게 매력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텍스트큐브닷컴은 시작의 발걸음 그 중 절반도 띠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입형서비스의 가장 큰 난관은 초기 사용자를 얼마나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이 새로운 툴로 갈아탈 적극적인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얼마만큼 큰 당근을 제시할 수 있느냐는 점도 고려해야 될 부분입니다.
이런저런 점을 이야기했지만 분명 TNC의 새로운 서비스는 저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TNC가 만든 텍스트큐브닷컴이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네이버블로그의 아성을 깨트리고 블로고스피어 전체를 확대시킬 수 있는 훌륭한 틀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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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일단 답부터 써놓고 ㅡㅡ;;; 티스토리에서 태터데스크라는 서비스를 새로이 시작한다고 한다.
일단..너무나 기대했던 서비스가 나와서 좋다 ㅠ.ㅠ
언뜻 살펴보면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있었던 프롤로그 기능이랑 비슷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태터툴즈!이니만큼 훨씬 자유롭고 풍부한 맛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살짜쿵 해본다.
사실 그동안은 자신이 집중해서 노출시키고 싶은 글을 쓰게 되면 바로 다음글을 쓸 일이 생겨도 살짜쿵 망설이는 일이 생기곤 했었다. (글이 밀릴까봐 ㅡㅡ;)
그렇다고 여러글을 쭉 늘어놓는다면 보기가 너무 불편하고``;
이런 여러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특성화시키고 싶은게 일반적인 블로거들의 욕구중 하나라면
이 태터데스크는 그런 욕구를 현실화 시키는데 유용한 도구로서 기능할 거 같다.
이러한 블로그의 변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자유로움의 위력이 참으로 크다는 것이다.
그 자유로움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지 궁금해진다. 그것이 좋을지..나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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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쪽 근로자들이 매일같이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정치인들이 최근에 많이 갔다고 해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일반인이 접근하긴 힘든 곳임에 분명합니다.
뉴스에선 매일 같이 개성공단을 떠들지만 실제로 그곳에 가보고 안가보고에 따라 개성공단의 중요성이나 소중함은 다르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설령 가고 싶어도 위에 말한대로 쉬운 곳은 아니죠.
그런데 오늘 개성공단을 다녀온 정동영 전 장관님이 블로거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하셨네요. 같이 개성가자고 하십니다 ㅡㅡ;
머..사실 장관님의 온라인 생활을 도와드리는 입장이긴 하지만 날밤에 플레이톡과 티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레 제안하신거라 저도 얼떨떨 합니다.
일단 의무감과 신기함으로 홍보좀 할까 합니다~
개성공단 함께 가실분들 있으신가요?
개성공단 함께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로 가서 의사표명 맘껏해주세요~
자세한 계획은 아마 정동영 전장관님 블로그와 플레이톡을 통해
제안될듯 합니다. 기대 많이들 해주세요~~많은 참여도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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